안녕하세요!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에 진학하여,
현재 AVATYE라는 기업에서 Android SDK Developer로 현장실습 진행 중인 DAON이라고 합니다.
예전부터 개발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,
알아보니 Medium / Tistory / Velog 이렇게 3개의 블로그 플랫폼들이 가장 인기가 많아 보였습니다.
그럼에도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는! Velog는 비교적 코드와 관련된 개발 이야기보단
개발이나 팀을 운영하며 알게 된 점 등을 정리하는 회고록에 초점이 맞춰진 것처럼 느껴졌습니다.
Medium은 트렌디한 정보들도 많이 올라오고, 글이 간결하게 작성가능하지만, 미국에서 시작한
플랫폼으로 한글폰트가 예쁘게 보이지 않는 경향이 있고, 글 스타일에 제한적인 부분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.
Tistory에 매력을 느낀 부분은
1. 블로그 분석이 쉽다.
티스토리 블로그는 방문자 수를 일별로 확인할 수 있고, 어떻게 유입되었는지 등을 알 수도 있다.
이게 전부가 아니고,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분석 외에 GA를 설치하여 더 심도 있는 분석이 가능하다.
2. 구글 애드센스
내가 공부를 하며 글을 쓰다 보면, 애드센스를 이용해 광고를 붙일 수 있다. 공부도 하며 광고로 인한 수익도
챙기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.
결론적으로 이제 Tistory를 선택하였으니! 앞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배우는 요소들에 대해 공부한 개념이나,
최신 안드로이드 기술에 대한 공부 또는 일상적인 얘기를 써 내려가도록 하겠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