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알아야 할 캐시들에 대해 알아보겠다!
1. 앱 내 캐시 (App Internal Cache):
- 안드로이드 앱은 내부 저장소 영역에 캐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캐시는 앱이 실행 중일 때만 접근 가능하며, 앱을 삭제하거나 업데이트할 때 삭제될 수 있습니다.
2. 앱 외부 캐시 (App External Cache):
- 안드로이드는 외부 저장소 영역에 앱 캐시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. 이러한 캐시는 앱을 삭제해도 유지되며, 공용 저장소에 액세스 권한이 필요합니다.
3. SharedPreferences:
- SharedPreferences를 사용하여 간단한 키-값 쌍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. 이를 통해 설정, 환경 설정, 사용자 선호도 등을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습니다.
4. 이미지 캐싱:
- 이미지 로딩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원격 이미지를 로드하고 로컬에 캐시 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. Picasso, Glide, Fresco와 같은 라이브러리는 이미지 캐싱을 지원합니다.
5. 데이터베이스 캐싱:
-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앱 내부 데이터를 캐싱할 수 있습니다. SQLite나 Room 라이브러리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 캐싱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.
6. 네트워크 캐싱:
-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경우, 캐싱을 사용하여 동일한 데이터를 반복해서 가져오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. OkHttp와 Retrofit 라이브러리와 같은 HTTP 클라이언트를 사용하여 네트워크 응답을 캐싱할 수 있습니다.
7. 메모리 캐싱:
- 메모리에 데이터를 캐싱하여 빠른 액세스 및 성능 개선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. LruCache 또는 인메모리 컬렉션을 사용하여 메모리 캐싱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.
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는 이러한 캐시 기술과 관련 라이브러리를 이해하고 활용하여 앱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. 캐시를 올바르게 사용함으로써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네트워크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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